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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리뷰] 이가령, 박윤재 만나러 가는 도중 '교통사고'

기사입력2015-03-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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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1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오은지(이가령)가 김지석(박윤재)을 만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은 은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고, 차여사(김보연)네 집에 함께 방문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통화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끝난 후,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에 은지는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하며 파란불이 켜진 동안 건너다 멈추고 복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곧 이어 빨간불이 되었고, 주저앉은 은지를 향해 돌진한 차가 갑자기 은지를 받았다. 그 충격에 은지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고, 집에 있던 여사는 불길한 기분을 직감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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