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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길 바라~" <불굴의 차여사> 배우들, "회식에서 친목쌓기"

기사입력2015-03-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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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에 나와도 얼굴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회식이 반갑죠”

12일(목)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단체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광록, 이가령, 박윤재, 김빈우, 하연주, 윤다훈 등 <불굴의 차여사>의 주요 배우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현창 PD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고생이 정말 많다. 언제나 힘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했고, 이어 본격적인 회식 자리가 시작됐다.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회식. 이날 촬영이 없었던 윤다훈은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들과 자리를 함께 하기 위해 흔쾌히 달려왔다.

하연주의 옆에 앉게 된 박윤재는 “(하연주와)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돼 좋다. 단체 회식은 배우, 스태프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고집 센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인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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