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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여배우들의 시스루 드레스까지? 하이라이트 '눈길'

기사입력2015-03-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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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진짜 시상식이예요?”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왕의 꽃>의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은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으로 오직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온 레나 정(김성령)이 마침내 스타 셰프이자 MC로서 대상을 차지하는 신이다.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 에는 이경실, 박수홍, 강다솜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걸그룹 레인보우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또 150명이 넘는 보조출연자가 투입되어 실제 시상식을 방불했다.


특히 축하무대는 <여왕의 꽃>에서 서유라 역을 맡은 멤버 고우리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걸그룹 레인보우가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해 멤버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년도 MC 부문 전년도 수상자로는 이경실이 카메오 출연한다. 이경실은 전년도 수상자답게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날 MC 대상을 수상한 레나 정, 김성령의 의상은 몇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드레스로 여왕의 품격이 돋보였다고.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3월 14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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