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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리뷰] 오광록, 사기당했다! “그 돈이 어떤 돈인데”

기사입력2015-03-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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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의 꿈에 부풀었던 오광록이 자금을 사기 당했다.

3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에서 오달수(오광록)는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동업을 추진한 창만과 어렵게 연락이 된 달수는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우리 사업 잘 되어가냐”라고 묻지만 표정이 어두운 창만은 “죄송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우리 돈 사기당했다”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사무실부터 인테리어 공사까지 다 알아서 해준대서 맡겼는데 . 보증금에 인테리어 비용까지 맡기라더니 우리 사무실에 다른 공사 하더라”라는 창만의 말에 달수는 충격받아 “나 어떡해”라며 망연자실해진다. “죄송하다”고 굽신거리는 창만에게 달수는 “죄송하다면 다냐. 그 돈이 어떤 돈인데”라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이번에는 사기? 연이은 사업 실패의 소식을 달수는 어떻게 가족에게 알릴 것인가.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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