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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리뷰] '위기' 한선화, 과거 폭로에 "내가 직접 수습할게"

기사입력2015-03-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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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과거 폭로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8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자신의 과거 폭로로 인해 박차돌(이장우)이 궁지에 몰렸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로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화보 촬영차 해외에 머물고 있었다.

장미는 차돌이 자신과 초롱이(이고은)를 버렸다는 기사가나 곤경에 빠졌다는 수련(김민서)의 연락을 받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채 차돌에게 전화를 걸어 "초롱이가 다 알았어? 내가 나중에 이야기하려 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장미는 "지금 한국으로 갈께. 직접가서 수습할게"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차돌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야. 그러니깐 지금 한국에 오지마"라고 흥분한 장미를 안심시키며 귀국을 만류했다.


하지만 장미는 더이상 차돌과 초롱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아무도 모르게 귀국을 준비했지만 만종(정보석)에게 들켜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만종이 부탁한 경호원들이 어디론가 데리고 사라져 향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만종의 계략에 빠진 장미는 모든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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