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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위기에 대처하는 그녀들의 자세! 날계란 투척?!

기사입력2015-03-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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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와 김윤서가 날계란 투척받은 사연은?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 김윤서와 변정수가 김수미에게 ‘날계란 세례’ 봉변을 당했다.

앞서 방송된 38회(1일 방송)에서 수인(한지혜)이 개발한 고로쇠 빵이 세계적인 맛집을 소개하는 책 '구어메 가이드'에 실렸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주희(김윤서)가 또 한 번 음모를 꾸며 '마법의 빵집'에 위기가 닥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심복녀(고두심)와 손풍금(오현경), 문수인(한지혜), 서미오(하연수), 김영옥(김수미)이 비장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마주희(김윤서), 마주란(변정수) 자매는 날계란을 뒤집어 쓴 채 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화제과’가 고로쇠빵을 그대로 따라해 ‘마법의 빵집’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하자 화가 난 영옥과 네 마녀는 신화그룹으로 쳐들어간다. 하지만 주희는 오래 전부터 본인이 연구해왔던 빵이라며 적반하장으로 굴고, 이 모습에 화가 난 영옥이 날계란을 주희와 주란에게 던지는 내용이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김수미는 실제 야구선수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계란을 던지는 등 실감나는 계란 투척 연기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김윤서와 변정수는 얼굴에 작은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괜찮다. 얼굴에 팩하는 느낌이다”라며 서로 얼굴에 묻은 계란 껍데기를 떼어주는 등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는 ‘연기 투혼’을 과시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8일(일요일 밤 10시) 종영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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