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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예고] "내 생각만 해!" 불안한 이가령, 여자의 직감?

기사입력2015-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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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라는 증거야!”

6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이가령이 박윤재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줬다.


극 중 지석(박윤재)은 옛 연인인 하영(김빈우)의 등장으로 마음이 무거운 상태지만 사업 파트너로 일하는 것이라 하영에게 거리감을 두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차츰 지석에게 한발씩 다가가려는 하영. 은지(이가령)는 하영이 품고 있는 애틋한 사랑의 당사자가 바로 지석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하영에게 힘을 싫어주는 말을 한다.


지석과 하영의 지난 관계를 모르는 은지지만 마음 한편이 불안했던 것일까? 중국 출장을 가기로 했었던 은지는 지석에게 줄 선물을 준비한다. 지석에게 넥타이핀을 직접 해주며 “몸에 꼭 붙이고 내 생각만 하라고” 말하는 은지.



지석은 넥타이핀을 만지며 매일하고 다니겠다고 한다. 이에 “내 남자! 라고 찜해 놓고 출장 가려고 산건데...”라고 하는 은지에게 중국 출장을 안 가게 돼서 좋다고 하는 지석. 지석은 은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살포시 안아준다.

‘이가령-박윤재-김빈우’의 관계가 주목되는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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