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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헤어지자는 거야?" 하연주-신민수, 또 이별위기?

기사입력2015-02-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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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달라는 말은 못하니까, 헤어지자는 거야?"

23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기훈(신민수)과 윤희(하연주)의 사이가 다시 위태로워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훈이 갑작스럽게 떠난다는 말에 차여사(김보연)는 윤희를 찾아가 "많이 놀랐냐"라며 위로를 하고, 이에 윤희는 기훈에게 "기다려 달라고 못하니까 헤어지자는 거냐"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데...


한차례의 이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에게 다시 적신호가? 과연 기훈과 윤희는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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