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정체불명 댄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큰 잔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댄스타임으로 출연진들의 개성 가득한 춤사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유럽에서 유행중이라며 정체불명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무대위에 올라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며 무아지경의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에 유재석은 "전 부치나요?"라고 황당해 하며 물었고 이에 홍진경은 "파리, 베를린에서 유행하는 유럽춤이에요"라며 반박했다.
이에 멤버들은 콧웃음을 치며 믿지 않았고 "이상해. 개불 같아"라며 홍진경에게 비난을 퍼부었지만 홍진영은 "클럽가면 파리지앵들이 이렇게 추고 있어요"라며 당당하게 말하자 멤버들은 "도대체 어느 클럽이에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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