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육대 리뷰] 남자 농구 역전에 역전, 우승은 정진운이 이끈 ‘강남 레이커스’에게

기사입력2015-02-20 20: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농구돌’ 정진운이 이끈 ‘강남 레이커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2월 20일 오후 5시 55분부터 설 특집으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2부가 방송됐다.

새롭게 선보인 종목인 농구 경기에는 2AM 정진운, 갓세븐 잭슨, 노을 전우성, 히스토리 나도균, 슈퍼주니어 강인, EXO타오, 인피니트 엘, 성종, 비투비 민혁, 육성재,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빅스 레오, 홍빈 등이 선수로 출전했다.


중학교 농구 선수 출신 2AM 정진운,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로 활약했던 갓세븐 잭슨, 노을 전우성, 히스토리의 나도균 등이 활약한 ‘강남 레이커스’ 와 군복무 중 농구 대표였던 슈퍼주니어 강인을 주장으로 EXO 타오, 인피니트 엘, 성종, 운동돌 비투비 민혁과 육성재, 마이네임 인수 등의 ‘마니큰조던’이 결승전에서 만나 접전을 벌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두 팀은 결국 19대 17로 강남 레이커스가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정진운은 19점 중 15점을 넣으며 농구 출신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농구돌’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아이돌 스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부에서는 농구 결승전과 60m 남녀 결승, 양궁 예선 및 결승, 계주 등이 펼쳐졌다. 팬들이 직접 아이돌을 위해 치어리더 공연을 펼치는 등 다른 때보다 더 신나는 이벤트가 됐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