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상자를 지키기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끝없는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가 숨겨놓은 가짜 상자를 발견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지막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 멤버들 그 누구도 상금을 얻기 못하는 규칙때문에 상자 열기를 망설이며 시간을 허비하며 멤버들을 피해다녔다.
이후 이런 유재석을 발견한 멤버들은 상자를 빼앗기 위해 서로의 머리끄덩이까지 잡으며 치열한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고 박명수가 숨겨둔 상자가 가짜 상자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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