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와의 첫 Q&A 주인공은 배우 박서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중무장하면서 수목극 1위를 차지한 MBC <킬미, 힐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엔 배우들이 직접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변을 남기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금)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배우 Q&A'코너를 통해 배우 박서준이 첫 타자로 시청자들의 궁금증 타파에 나선 것이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나흘만에 Q&A란에는 배우와의 소통을 원하는 애청자들의 질문들이 연일 쏟아져 게시글이 약 400여 개에 이른 가운데, 10일(화) 박서준은 공식 홈페이지 담당자를 통해 직접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특히 박서준은 질문을 남긴 시청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덧붙이면서 세심한 관심을 드러냈고, '(극중) 요나가 찜콩한 리온이와 대면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처음엔 당황하겠지만, 잠시 망설임 후에는 리온이 성격처럼 능구렁이로 위기(?)를 모면하지 않을까", "케미는 지성 형님이 워낙 명품 연기를 하시기 때문에 저는 리액션만 잘해도 좋은 케미가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 팬미팅 생중계, 그리고 이번엔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본격 '애프터 서비스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킬미, 힐미>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연일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과거의 기억을 어렴풋 떠올린 도현(지성)의 인격이 내면으로 숨고, 또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출몰하면서 흥미진진함을 자아내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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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MBC <킬미, 힐미> 공식 홈페이지, iMBC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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