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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출연 배우, 박서준-오민석-김유리도 응원하는 '독학사' 뭐지?

기사입력2015-0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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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배우들이 '독학사'들을 향한 열렬한 응원전에 나섰다.

'독학사'란 개인적 사정에 의해 정규 대학교육 과정을 밟지 못한 사람들에게 대학을 다니지 않고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자격 시험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우 박서준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라며 꿈을 향한 이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배우 김유리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졸업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배우 오민석도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여러분, 그 용기와 도전을 제가 응원합니다. 완생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라는 멘트로 <미생>의 배우다운 응원을 보냈다.

2015년을 맞아 ㈜iMBC는 ㈜지식과미래와 함께 ‘2015 희망날개 캠페인’을 개최, 학력 문제로 고민하는 이를 대상으로 검정고시와 독학사 전과목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총 2015명에게 1년간 무상(또는 50%) 지원한다.

연 2회 진행되는 검정고시와 총 4단계로 연 1회 시행되는 독학사 자격 시험은 학위 취득시 일반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2015 희망날개 캠페인’은 2월 2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과 참여방법은 www.iMBC.com 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2015 희망날개 캠페인’ 참여 및 영상 보기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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