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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김구라, “집 경매 어려움, 헤쳐가는 맛 있다”

기사입력2015-01-2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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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자신의 고통을 재미와 희망의 소재로 삼았다.

2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자신의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스트를 소개하던 MC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구라는 “그 다음 주에 또 빠졌다”라고 이어받았다. 이 말에 윤종신은 “김구라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라면서 과거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런 때가 있어 지금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라며 “내일 집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 여러분도 참여하라”며 자신의 상황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불행이 아니다, 헤쳐가는 맛이 있다”라며 자신의 어려움을 희망으로 승화시켰다.


이날 방송은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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