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황혼의 로미오와 줄리엣?
27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는 동팔(김용건)이 자신의 첫사랑인 옥분(정영숙)과의 사랑을 이루기로 마음먹고, 자식들이 이를 반대하면서 '황혼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예고했다.
자신의 지지자라고 생각했던 할아버지 동팔이 이번엔 반대의 뜻을 펼치자 은지(이가령)은 급기야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차여사(김보연)은 달수(오광록)에게 동팔을 설득하자며 매달리는데...
"옥분이랑 나랑 같은 마음이야!" 동팔의 확신에 찬 말에 지석(박윤재)는 자신의 사랑을 먼저 이룰 것인지, 아니면 조부모들의 뜻에 따를 것인지 결심이 흔들리고....
엇갈리는 인연들로 더욱 재미를 자아내고 있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