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바로 워너비 남친 스타일!”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공항에 등장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워너비 남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패션’을 완성해냈던 것.
특히 박서준은 자유자재 표정 연기로 같은 스타일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공항 패션 컷’을 만드는가 하면, ‘톱스타 파파라치 샷’을 탄생시키며 재기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박서준이 개성 있는 공항 패션을 뽐낸 장면은 지난 21일 인천 공항에서 촬영됐다. 이날 한껏 멋을 낸 박서준에 김진만 감독은 ‘모델’이라며 폭풍칭찬을 쏟아냈다고.

제작진은 “박서준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쾌활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솔직하고 자유로운 박서준 특유의 매력이 오리온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도현(지성)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등장해 리진(황정음)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며 위협, 긴장감을 높였다.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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