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미, 힐미> 속 ‘허지웅’과 ‘루커스’를 찾아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 허지웅과 아이돌 그룹 ‘루커스’가 ‘명품 카메오 군단’에 합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회에 모습을 드러낼 허지웅은 극 중 천재 추리소설가 리온(박서준)의 책을 독점 계약하고 있는 출판사 편집장 역을 맡아 특유의 예리하고도 지적인 매력을 뽐낼 전망.

또한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클 ‘브레이크 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커스’는 8회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록킹’으로 등장, 극중 지성과 황정음이 맞닥뜨린 예측불가 위급상황에 짜릿한 극적 재미를 더한다고.
허지웅은 박서준의 기습적인 애드리브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수능란한 리액션으로 맞받아치며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시켰고, 루커스는 신인다운 뜨거운 패기로 촬영장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연기돌’의 단체 데뷔를 예고했다.

제작진 측은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카메오들의 활약이 드라마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또 어떤 생각지 못한 인물이 카메오로 출연해 <킬미, 힐미>의 재미를 끌어올릴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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