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호가 드디어 과외수업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았다. 1월 23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송재호는 친구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
진지희에게서 SNS과외를 받으며 SNS 친구를 만나고, 동경하던 효린을 만나는 등 즐거웠던 일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던 송재호는 식장에 가족들이 들어서자 깜짝 놀랐다. 개인 인터뷰에서 “모두들 고맙습니다. 손자 손녀 덕분에 더욱 기뻤어요”라며 소감을 전한 송재호는 진지희에게서 “최단기간 친구 5천명 과외수업과정을 모두 이수하였기에 졸업장을 수여함”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졸업장을 받았다. 송재호는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라는 말과 함께 진지희에게 “사랑해요 뿌잉뿌잉~”이라는 애교로 대미를 장식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과외수업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다. 송재호-진지희 이후에는 이태임-이재훈이 등장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다가 29일부터는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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