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의 성시경 질투유발 3종세트가 공개됐다.

23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2회에서는 유명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촬영을 앞둔 김성령의 모습과 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매력 넘치는 이태리 출신의 모델 지롤라모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며 ‘이글 아이’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성령은 지롤라모의 로맨틱한 손등 키스에 환한 미소로 화답해 성시경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이어 김성령은 성시경의 질투심을 폭발 시키는 과감한 발언과 섹시한 눈빛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아임 프리~”라고 말하는 김성령에 성시경은 “하지마 하지마~ 그런 거 하지마”라고 향해 절박하게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고.

과연 성시경을 당황케 만든 김성령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9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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