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최고의 힙은 누구?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이대호와 오승환의 '엉덩이 감별사'가 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지난 주에 이어 '이대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최고의 엉덩이는 추신수였다."며, "오승환씨가 추신수보다 엉덩이는 저죠! 라고 했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한번 보여줘요!"라며, 일일 '엉덩이 감별사'로 나서기로 했고, 이말을 들은 정준하는 "연예계의 엉덩이는 나다!"라며 먼저 시범을 보였다.

김구라는 엉덩이의 탄력도를 시험해보기 위해, 정준하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그리고 의외의 탄력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뒤이어 김구라는 이대호와 오승환의 엉덩이 탄력도를 시험했고, 이를 본 김국진은 "너 요즘 남자 몸에 관심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엉덩이가 추신수로 지정이 되며, 엉짱으로 등극한 가운데 실망한 이대호와 오승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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