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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의 귀환! <킬미힐미> 황정음, '예쁜 걸 버려서 더 예쁜' 배우!

기사입력2015-01-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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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을 버려서 더 예쁜 배우!”

‘로코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황정음의 ‘오리진 표정 7종 세트’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다”라는 주제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의 지성과 유쾌발랄한 ‘힐링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7, 8일 방송된 <킬미, 힐미> 1, 2회에서 황정음은 ‘명불허전 로코퀸’다운 에너지 넘치는 총천연색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귀에 착 감기는 대사 소화력을 바탕으로 오리진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재미를 극대화 시켰던 것.

특히 극 중 쌍둥이 오빠 박서준과 ‘공항 난투극’을 벌이거나, 도현의 또 다른 인격인 신세기의 고백에 빽 소리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 3, 4회에서는 또 어떤 황정음의 색다른 표정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황정음과 <킬미, 힐미> 오리진 역의 만남은 궁합 100%라고 자신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이라며 “극 중 로맨스가 가속화되기 시작하면 황정음의 매력이 지금보다 한층 풍부하게 빛을 발할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2회 방송 말미에는 도현(지성)의 제 3인격인 페리 박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깜짝 ‘반전 재미’를 선사하면서 궁금증을 모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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