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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리뷰> “정찬 무서워” 곽지민 ,결정적 순간에 위증하며 '긴장'

기사입력2015-01-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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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을 보고 겁에 질린 곽지민이 결국 위증을 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동치(최진혁)가 최광국(정찬)의 죄를 밝히기 위해 송아름(곽지민)을 증인으로 세웠다.

송아름은 “강화도 별장에서 박만근을 봤어요”라면서 “1999년 재건 특검 때 아이를 죽여서 이길 수 있었다고 했어요”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 순간 최광국이 법정에 출두하고, 그를 본 송아름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동치가 “이 중에서 그 말을 한 사람의 얼굴을 고를 수 있겠습니까”라고 사진을 내밀고, 송아름은 최광국의 얼굴을 확인하지만 사진을 고르지 못한다. 최광국의 그림자만을 보고도 공포에 질린 송아름은 “없어요”라고 거짓을 말하고, 동치는 그 말에 한숨짓는다.

결정적인 증언을 허무하게 날린 동치, 그리고 문희만(최민수)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했을까. 장안에 화제를 뿌리며 방송돼 온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21회로 최종회를 마쳤다.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이태환, 노주현, 정찬, 장항선, 최우식, 정혜성 등 신인과 중견, 노장 배우들의 열연은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주인 1월 19일 부터는 후속작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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