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압구정 백야 리뷰> 이보희, 박하나에 분개! “결혼식에 나 빠지라고?!”

기사입력2015-01-12 21: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보희가 박하나의 계략을 눈치 채고 분노에 몸을 떨었다.

1월 12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조장훈(한진희)의 전화를 받고 충격받는다.

결혼식에 가는 대신 화엄(강은탁)과 지아(황정서)를 연결시킨다는 협조를 백야(박하나)에게 받을 생각이었던 은하는 “내키지 않으면 안 와도 된다”는 장훈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왜요, 나 오지 말래요? 나단(김민수)이가 그래요?”라는 말에 장훈은 “죽은 지 엄마 생각 하니까 그 자리 비워두고 싶대”라고 알려준다.

그 말에 화가 치민 은하는 “백야가 시켰어! 나단이가 그런 생각까지 어떻게 해!”라며 악을 쓰지만, 장훈은 “손님 많이 올 것도 아니고 지 결혼식인데 어떡해”라며 미안한 기색 없이 답한다. 장훈의 태도에 은하는 “나 빠지라고? 당신까지 정말!”이라며 더욱 분해한다.


결국 은하는 미국에서 돌아오고 마는데, 백야 뜻대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