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야?!"
12일(월) 방송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기훈(신민수)과 윤희(하연주)의 '급 로맨스'가 예고됐다.
이날 기준은 윤희를 위해 김치찌개를 끓이고, 윤희는 “둘이 먹다가 둘 다 죽어도 모를 맛”이라며 칭찬한다. 각자 힘든 시기를 겪은 둘은 와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을 전한다.
와인을 다 마신 두 사람은 아쉽다며 맥주로 간단히 입가심을 하기로 하다가 취기에 올라 그대로 잠이 든다. 하지만 다음 날 새벽,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난 윤희는 옆에 누워있는 기훈을 보고 기겁을 하고, 놀란 마음에 비명을 지르며 이불로 몸을 감싸면서 당황해한다.
기훈과 윤희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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