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와 하석진의 욕실 스틸 컷 2탄이 공개됐다.
‘욕실 키스신’이 19禁 포즈를 취하고 있던 것에 비해, 이번 욕실 컷은 우석(하석진)의 딸 별이(이한서)가 함께 하고 있어, ‘전체 관람가’로 분류될 예정.
우석의 비행 사고로 인해, 수인(한지혜)은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하게 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이어 팔에 깁스를 한 우석은, 이후 “나 오늘 겨우 살아난 환자다. 하마터면 수인 씨 얼굴 다시 못 볼 뻔 했으니, 원하는 걸 다해달라”는 등 수인에게 갖은 애교를 부린다고.
제작 관계자는 “ <전설의 마녀>의 커다란 골자 중 하나는 다양한 색을 지닌 세대 간의 러브스토리이다. 30대의 사랑을 대표하는 수인과 우석은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아픈 상처를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랑을 만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그들의 사랑은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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