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킬미힐미> 지성, 고창석 목조르며 위협! '살의 방출'

기사입력2015-01-09 10:0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만일 앞으로 또 날 융합하려고 하면, 그땐..."

지성의 폭력자아인 '신세기'가 고창석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다.

8일(목)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도현(지성)의 거친 인격인 신세기가 도현의 주치의인 석호필(고창석)의 목을 조르며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호필의 부름을 받고 온 신세기는 두 손을 꾹 잡으며 "오랜만에 뵙는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이에 호필 역시 착실한 도현의 모습을 보며 반가워하지만, 그건 도현이 아닌 신세기였다.

이어 신세기는 "정말 반가워? 날 죽이려고 했던 당신이?"라며 자신이 도현이 아닌 또 다른 인격임을 드러냈고, 석호필을 향해 날선 적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호필을 향해 "도현을 재워라, 영원히"라며 위협하지만, 호필은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너도 도현의 과거 기억이 만든 교대인격 중 하나일 뿐이다"라며 신세기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을 하고, 이에 분노한 신세기는 호필의 목을 조른다.

이어 신세기는 "만일 앞으로 또 도현과 나를 융합하려고 하거나, 과거를 떠올리게 만든다면 그땐 (자살 인격인)요섭이가 차도현도 죽일 것"이라며 더 강하게 몰아붙인다.


점점 더 거칠어지는 신세기! 그리고 이런 신세기를 막으려는 도현과 석호필! 과연 그들이 택한 방법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