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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와 사귀는 거 아냐" 시청자까지 속았다?

기사입력2015-01-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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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직 사귀는 거 아니야"

6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가 열무(백진희)와의 사이에 선을 그어 열무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얼굴에 상처를 입고 돌아온 동치를 보며 속이 상한 열무는 "다치지 마라. 화나니까"라며 볼멘소리를 했고, 이에 동치는 "진짜 다치지 말아야겠다. 오글거린다"라며 눈길을 피한다.


이에 열무는 "얼굴이 그게 뭐냐"라며 손수 약을 발라주려고 하는 등 다정한 태도를 보였고, 때마침 들어온 강수(이태환)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둘이 연애하는 거 다 안다. 마저 해라"라며 쿨한 응원을 보내지만 정작 동치는 "아직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동치의 대답에 이미 마음을 열고 애인으로 생각하고 있던 열무는 "아직 사귀는 거 아니냐"라며 놀란 얼굴로 물었고, 동치는 "사건들 모두 해결하고 그때 다시 결정하자"라며 사적인 감정을 일단 미뤄둘 것을 제안한다.

사건 해결이 우선! 그 다음에는 정말 연애가 시작? 동치와 열무의 관계가 더욱 궁금증을 모으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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