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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김신욱, 한국형 크라우치…EPL 성공 가능성↑

기사입력2014-12-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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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BBC가 28일 한국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피터 크라우치와 비교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동료에게 고마움을 건네는 김신욱. / 임영무 기자
영국 언론 BBC가 28일 한국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피터 크라우치와 비교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동료에게 고마움을 건네는 김신욱. / 임영무 기자

[더팩트 | 홍지수 기자] 한국 축구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26·울산 현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3·스토크 시티)와 비교돼 유럽무대 성공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김신욱을 잉글랜드의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3·스토크 시티)에 비유하면서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김신욱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신욱은 올 시즌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다"며 "이미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196㎝의 김신욱을 한국형 크라우치라고 소개했다. 201㎝인 크라우치는 199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42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린 바 있는 크라우치는 장신임에도 화려한 발재간으로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장해 4골을 기록하며 팀 최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단순gl EPL과 K리그 기록을 비교하기 어렵지만, 크라우치와 비유할만큼 김신욱에 대한 기대는 크기만 하다.


김신욱은 장신을 이용해 공중볼 다툼에 능하고 두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슈팅력도 뛰어나다. 올 해 리그와 더불어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오른쪽 종아리뼈 부상으로 리그를 일찍 마감했지만, 20경기에 출장해 9골을 터뜨리며 울산 공격진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19골을 작렬하며 리그 득점 2위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신욱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에 주목되는 이유다.



knightjis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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