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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사진은 최민수-최진혁의 독특한 투샷이 선정됐다.
<오만과 편견> 속 평소 명확한 갑을 관계로 인해 희만(최민수)의 말을 함부로 거역할 수 없었던 동치(최진혁)가 반격에 나서는 듯한 모습이 공개된 것. 날카롭게 희만을 노려보는 동치와 왠지 풀이 죽은 듯 심각한 표정의 희만이 너무 생경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물론 순간포착일 뿐 두 사람은 깍듯하고 훈훈한 선후배입니다*_*)
Photographer says;
희만이 너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할래?!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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