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녀일기>의 3분 52초짜리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30일(일) 방송 이후 호평을 받으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제작진이 미공개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울 달랬다. 이는 지난 8일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 이은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이다.

영상에는 또래 20대 여배우 콩쥐(김슬기), 춘향(서이안), 청(채수빈) 3인방의 상큼한 모습은 물론 콩쥐와 사또(오상진)의 폭행(?) 장면과 장난스러운 베드씬 촬영까지 다양한 현장 뒷 이야기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을 통해 톡톡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정준호, 이한위 등 코믹연기 대가들의 애드리브 역시 눈길을 끈다.

고전을 재해석한 참신함과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밤을 선물했던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는 자립형 원녀 콩쥐와 생계형 원녀 심청, 그리고 희대의 바람둥이 춘향 삼총사가 펼치는 혼인 적령기 여성의 자존감 회복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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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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