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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지는 母子! <압구정 백야> 김민수, 드디어 이보희에 '저항'?!

기사입력2014-12-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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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뜻을 거스르지 않던 김민수가 드디어 이보희의 간섭에 저항했다.

10일(수)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데이트에 대해 묻는 서은하(이보희)에게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다.

미강개발 딸과의 데이트가 어땠는지 가족이 묻자 조나단은 “더는 안 만날 거에요”라고 거절의 뜻을 밝힌다. 부모가 데이트 장소에 따라왔다는 조나단의 말에 가족들은 “궁금하면 그럴 수 있다”며 말린다.


그러나 조나단은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부모 하라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여요. 머리 묶으라고 했는지 머리를 묶고, 계속 문자로 뭐하라고 시키면 그대로 해요” 라며 불만을 드러낸다.

이에 “부모 말 안 듣고 막 사는 것보다 낫다”라는 서은하의 말에 조나단은 “발레 공연 갔다가 다음주에 온다는데, 제 의사 전해주세요”라며 전에 없이 강력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힌다.

조나단의 반항이 이제부터 시작인 걸까.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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