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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데이트까지 감시해?" 김민수, 맞선녀 부모에 '경악'!

기사입력2014-1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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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데이트까지 부모님이 따라왔어?"

9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나단(김민수)이 맞선녀 미솔(강태경)의 지나친 부모 의존적인 태도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이날 미솔과의 식사자리에 꾸역꾸역 나온 나단은 애써 예의를 지켜가며 재미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그런데 식사 중간중간 휴대폰을 보던 미솔은 문자를 본 직후 기계적인 행동을 보이고, 이와같은 이유가 나단의 테이블 가까이에 앉아 맞선을 감시하는 미솔의 부모님 때문인 것을 알게 된다.


미솔의 엄마는 식사 자리의 행동까지 하나하나 문자를 보내며 지시했고, 부모님이 데이트까지 따라나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나단은 충격을 받은 얼굴을 한다. 이어 미솔은 "부모님도 식사하러 오신 거다. 인사하겠냐"라며 제안하지만, 나단은 고개를 젓는다.

맞선녀의 행동에 질려가면서 점차 백야(박하나)에게 빠지고 있는 나단! 과연 그가 결단력있는 행동을 보일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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