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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석탄범벅 차승원 한탄, "나, 공리여사하고 파티했던 사람인데"

기사입력2014-12-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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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석탄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에 한숨을 지었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차승원은 유재석과 함께 강원도 탄광에서 석탄캐기 작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유재석과 함께 8시간에 걸쳐 석탄캐기 작업을 완료했다.

시커먼 먼지들과 함께 고된 작업을 시작한 차승원은 점점 얼굴이 굳어지며 힘든 기색을 보였고 식사 도중 "나 어제 저녁에 홍콩에서 왔어. 공리 여사랑 파티도 했어"라며 하루 만에 아련해지는 홍콩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맞다. 이 형 어제 홍콩에서 공리랑 파티했는데 오늘은 여기서 이러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모든 작업을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온 차승원과 유재석은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얼굴을 보며 "내 얼굴이 이랬어? 말도 안된다 이거"라며 석탄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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