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의 김소은의 댄스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결혼식에 이어 지인들과 함께한 피로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제성이 깜짝 등장해 갖가지 미션을 진행했다.

이어 송재림의 발바닥을 자극하기 위한 복어가 나왔고 송재림을 복어 매질로 부터 구해내기 위해 김소은은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민교와 에릭남을 만족시키기 위한 애교와 함께 섹시 춤을 선보였다.


이에 발목이 묶인 채 앉아 있던 송재림은 흥분한 나머지 김소은을 향해 돌진하려하자 주변에서 그를 말렸고 이를 본 황제성은 "음악 끄라고!"라며 요청하자 송재림은 "그녀가 오라잖아"라며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재림은 결혼식 도중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골반댄스를 선보여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를 본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격적이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준 무대라 감동 받았어요. 이제 안 춰도 될 것 같아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애정행각이 가득한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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