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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죽었는데 난..”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앞에서 왈칵 눈물

기사입력2014-12-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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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오빠 생각에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강은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갑자기 방으로 뛰쳐들어가 눈물을 쏟았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불려나간 백야를 본 화엄(강은탁)은 “걔 말만 번드르하지?”라며 지아(황정서)를 못마땅해했다. 마침 무엄(송원근)이 화엄의 지시대로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들어왔고, 세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백야는 갑자기 방에 뛰어들어갔고, 놀란 화엄은 무슨 일인지 쫓아들어갔다. “오빠가 죽었는데 아이스크림이 넘어간다”며 슬퍼하는 백야에게 화엄은 “건강하게 살아서 어린 조카 거두라고 그런 거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영준이가 식음전폐하고 누워 있었어? 준서만 생각해“라며 위로했다.

친오빠처럼 다정한 화엄의 마음을 백야가 깨닫게 될까.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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