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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김민수, 지지부진한 맞선女에 결국 '폭발'!

기사입력2014-12-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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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니면 혼자 아무것도 못해요?"

3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가 백야(박하나)와 맞선녀 미솔(강태경)을 비교면서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눈길을 모았다.

미솔과의 재미없는 식사 자리에 나온 나단은 계속 백야를 떠올리면서 두 사람을 비교한다. 이어 밝고 질문 많은 백야와는 달리, 미솔은 "뭘 좋아하냐"는 물음에 "옷이나 가방을 득템할 때"라는 대답을 내놓거나, "혼자서도 할 거 많다"라는 말로 나단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이어 미솔은 "쇼핑하는 거 좋아한다. 우리 엄마도 나랑 쇼핑다니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결국 화를 참지 못한 나단은 "당신은 엄마가 아니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냐"라며 언성을 높인다.

백야에 대한 호감과 동시에 맞선녀의 행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는 나단! 과연 엄마 은희(이보희)의 치맛자락을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게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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