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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보희, 똑같이 갚아줄 거야!” 복수심 불태우는 박하나!

기사입력2014-12-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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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생모 이보희를 향한 복수심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현재의 가족과 친자식인 자기에게 한 일을 곱씹으며 분해했다.

백야는 조지아(황정서)의 푸켓 여행 얘기에 당시 오빠와 자신이 얼마나 어렵게 살던 상황인지 떠올렸다. 백야는 “그때 오빠는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고 피자 배달하다가 다쳤는데, 가족여행을 갔다고?"라고 분노했다.


백야는 유복자로 태어난 준서를 안고 “준서야,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아빠만 못할 거야. 딸한테는 엄마가, 아들한테는 아빠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어떤 걸로도 감당 안 되는 상실감, 다 네 할머니 때문이다. 네 할머니도 똑같이 겪어야 한다”라며 백야는 오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생모 서은하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백야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때는 언제일까. MBC 일일특별기획<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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