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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드라마 페스티벌>의 '화려한' 대장정!

기사입력201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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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페스티벌 - '원녀일기'>


드라마를 '짧고 굵게' 즐기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2014 드라마 페스티벌>!

2013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드라마 페스티벌>이 2014년 다시 돌아왔다. 2014년 9월, 이종혁-재경 주연의 '터닝포인트'를 시작으로 달려온 <드라마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드라마페스티벌 - '내 인생의 혹'>


<드라마페스티벌 - '포틴'>

이종혁, 변희봉, 강혜정, 장혁, 장나라, 임주환, 윤현민, 남규리, 정경호 등 이름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부터 레인보우 재경, 카라의 한승연, 뮤지컬 배우 김다현 등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연기자로 돌아온 오상진까지 각양각색의 끼를 가진 배우들이 시청자를 즐겁게 했고, 갈소원, 천보근, 홍요셉 등 차세대 명품배우의 라인을 이어갈 아역들까지 두루 포섭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페스티벌 - '원녀일기'>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여기에 정준호, 견미리, 이희도, 이한위, 임형준, 고두심 등 특별출연까지 탄탄하니, 그야말로 안부터 밖까지 탄탄한 단막극의 막강 라인이 구성됐다.

장편 드라마들을 볼 시간은 없는데, 그래도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영화 부럽지 않은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면?

시청자들의 이런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카메라로 이어지는 타임슬립'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오래된 안녕>부터 이색 소재로 화제가 된 <형영당 일기>, 고전의 새로운 각색으로 재미를 자아낸 <원녀일기>는 단막극 답지 않은 영화같은 분위기를 그려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페스티벌 - '형영당 일기'>


<드라마페스티벌 - '터닝포인트'>

특히 감동과 교훈으로 눈물을 흘리게 한 <포틴>, <내 인생의 혹>은 탄탄한 대본을 빛냈고, 시청자와의 교감을 위해 마련된 젊은 층을 겨냥한 <터닝포인트>, <기타와 핫팬츠>, <하우스, 메이트>까지 방송 이후 좋은 찬사를 끌어냈던 바.


시청자들의 주말에 마지막까지 힘을 전한 지금 <드라마 페스티벌>은 현재 모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드라마 진수성찬'이 MBC에 완성되어 있는 시점이다.


<드라마페스티벌 - '가봉'>

9월부터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진 단막극 <2014 드라마 페스티벌>은 이제 12월 7일(일) 서예지-허정도 주연의 '가봉'으로 짧지만 굵었던 막을 내린다.

과연 이들이 그려내는 2014년 삭막한 서울에서 되돌아 보는 1970년대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의 향연!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마지막 이야기 ‘가봉’이 12월 7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MBC, iMBC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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