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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스포트'가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을 선정한 가운데 베컴(위), 샤라포바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 유로스포트 캡처 |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유럽 언론이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을 선정한 가운데 데이비드 베컴(39), 마리아 샤라포바(27), 로저 페더러(34), 루이스 해밀턴(29) 등 축구, 테니스, F1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는 1일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23쌍을 선정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세기의 커플'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40) 부부가 명단에 올랐다. 1990년대 전 세계 '여심'을 흔들었던 '꽃미남' 축구 스타 베컴과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빅토리아 아담스는 '선남선녀'의 만남으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99년 부부의 연을 맺고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해 은퇴한 뒤 각종 사업과 축구단 창단을 계획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빅토리아 역시 패션 사업으로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역시 '유로스포트'의 선택을 받았다. 불가리아 '훈남' 테니스 스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3)와 뜨거운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엔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 커플은 출중한 외모만큼이나 정상급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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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페더러(위)-루이스 해밀턴 커플도 '유로스포트'의 선택을 받았다.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미로슬라바 페더러(36) 커플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둘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함께 국가 대표로 출전해 9년간 사랑을 키운 뒤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유로스포트'는 '로저 페더러는 미로슬라바의 내조를 받은 뒤 전성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로저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는 등 301주간 정상을 지켰다. 또한 17개의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해 남자 테니스 역사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 홀더로 기록돼 있다.
2014년 최고의 F1 드라이버 해밀턴은 미국 인기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36)와 '연상 연하 커플'로 잘 알려져 있다. F1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로 'F1의 타이거 우즈'라고 불리는 해밀턴은 2007년 데뷔해 시즌 2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좀처럼 잠재력을 폭발하지 못하며 부진을 보였지만, 올 시즌엔 세르징거의 '든든한 내조'에 힘입어 챔피언이 됐다.
이 밖에 FC 바르세로나의 '주축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7), '영국 테니스 간판' 앤디 머레이(2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 '사이클 전설' 랜스 암스트롱(43) 커플 등도 순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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