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 아빠랑 뽀뽀!"
18일(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차돌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딸 초롱이 역의 아역배우 이고은이 나란히 포착된 현장사진에서 가슴 따뜻해지는 부성애가 드러냈다.
극중 자신과 아이를 버린 장미(한선화)의 원망보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것에 더 마음을 쏟고있는 차돌. 엄마의 빈자리를 아빠의 애정으로 채우겠다는 의지만큼이나 현장포토 역시 초롱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어화둥둥 우리 초롱이~)
실제 촬영장에서의 이장우 역시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아빠 차돌 못지않은 열혈 사랑으로 이고은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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