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설의 마녀> 드디어 출소! 세 마녀들, 신화그룹 향한 '복수' 시작?

기사입력2014-11-17 10: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제각기 억울한 사연을 가지고 교도소에 들어왔던 한지혜, 오현경, 하연수가 출소하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16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과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가 한꺼번에 출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교도소 안에서 진한 우정을 쌓았던 영옥(김수미)은 "무슨 썰물도 아니고 이렇게 세 명이 나가는 경우가 어딨냐"라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이에 수인과 풍금, 미오는 "다른 방 사람들과 싸움하지 마시고 끼니 잘 챙겨드시라"라며 걱정을 앞세웠다.


이어 교도소 문을 나서자 보이는 하늘의 모습에 세 마녀들은 "세상아 기다려라"를 외치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우석(하석진)에게 본격적으로 빵을 배우기 시작한 수인이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고, 마침내 출소를 하게 된 상황. 과연 수인과 풍금, 미오, 복녀(고두심)가 신화그룹을 향해 어떤 복수를 펼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