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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입양 결심, 알고보니 이장우 딸?

기사입력2014-11-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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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입양을 결심했다.

15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교회 영아원에서 봉사하던 고연화(장미희)는 자신의 품에 안겨 배시시 웃는 한 아이에게 마음이 끌려 입양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만종(정보석)은 박차돌(이장우)에게 괴한을 보내 아이를 빼앗아 교회에 맡겼고 평소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연화는 보육원 교사를 난감하게 만들며 계속 울며 보채는 차돌의 아이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이후 연화는 울며 보채는 아이를 달래보겠다며 아이를 안았고 신기하게도 연화의 품에 안기자마자 아이는 울음을 뚝 그치며 연화를 보고 살포시 미소지는 모습을 본 후 인연이라고 생각해 입양을 결심했다.

한편, 아기의 행방을 찾던 차돌은 연화가 자신의 아이를 입양했다는 사실을 알고 연화의 집에 찾아가 "초롱이 찾으러 왔습니다, 그 아이 우리 초롱이죠?"라며 입양 취소를 요구했다.

자신의 손녀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입양한 연화와 엄마일지도 모르는 연화에게 자신의 아이를 빼앗긴 차돌, 두 사람의 운명의 장난이 어떤 전개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켑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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