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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차현정, 원기준에 죄 덮어씌웠다! "당신 어차피 죽잖아!"

기사입력2014-10-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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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안고 가! 당신 어차피 죽잖아!"

악녀 차현정의 도넘은 악행을 모두 원기준에게 뒤집어 씌워지고 있다.

27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현지(차현정)가 자신의 죄를 남편 동준(원기준)에게 덮어씌우며 뻔뻔함을 일관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동준은 현지가 자신의 차에 비자금을 넣어 죄를 뒤집어 씌웠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동준은 "비자금 장부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라며 경고했지만, 현지는 오히려 "그게 몇 개가 더 있든지 상관없다. 모두 당신이 한 짓으로 될 것"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

이에 결국 분을 참지 못한 동준이 현지의 멱살을 잡자, 현지는 "왜 이러냐. 나는 당신이 사랑하는 부인이다"라며 "나랑 결혼할 때 이정도는 각오하지 않았냐"라고 소리친다. 이에 동준은 "당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라며 끝없는 악행을 일삼는 현지를 보며 한때나마 이런 여자를 선태갛ㄴ 것을 후회한다. 그러자 현지는 동준에게 "당신이 모두 짊어지고 가라. 어차피 당신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말까지 던진다.

정곡을 찌르는 말에 동준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말문이 막히고, 현지는 죄를 모두 돌리고 회사를 삼키려는 욕심을 드러냈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악녀 현지의 행동! 과연 어떤 파멸이 기다리고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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