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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야경꾼 일지> 수고했어요, 정배우! 정일우의 '종영소감'

기사입력2014-10-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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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화기애애'했던 정일우의 촬영현장!

21일(화)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의 주인공 이린 역의 배우 정일우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21일 공개된 <야경꾼 일지> 촬영현장의 영상스케치 속에는 마지막까지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더불어 좋은 드라마 만들기에 애쓰는 정일우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일우는 "첫 촬영을 한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다. 나에게 <야경꾼 일지>는 특별하고 끝을 생각하지 않고 달려온 작품이다. 아직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빠 힘들어~ 이리 와서 뽀뽀!"라며 아역배우 강지우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손수 마련한 감사의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우는 "드라마가 끝나고는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쫑파티를 해야 실감이 날 것 같다"라며 "<야경꾼 일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화려한 액션 판타지 활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의 후속으로는 최진혁-백진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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