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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김성오, 감동 종영소감! "큰 도전, 소중한 작품"

기사입력2014-10-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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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전이었던 작품, 기쁘고 소중한 드라마”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막을 내린 가운데, ‘악의 축’ 사담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성오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화)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에서는 이무기 승천을 앞두고 광기를 폭발시킨 사담(김성오)과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린(정일우)-무석(정윤호)의 팽팽한 싸움이 펼쳐졌다.


이린과 무석의 활약에 절망에 빠진 김성오는 천년화를 빼내와 스스로 용신이 되기를 원했으나 본인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멸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김성오는 이무기를 숭배하며 세상의 지배를 꿈꾸는 용신족 출신의 술사 ‘사담’ 역을 맡아, 매회 더욱 강해지는 악행과 섬뜩한 카리스마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성오는 “<야경꾼 일지>는 내가 처음으로 시도한 장르였던만큼 나에게도 큰 도전인 작품이었다”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고, 소중하게 생각할 또 하나의 작품이 생겨 감사하다.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텝들에게도 고맙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판타지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는 최진혁-백진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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