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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권선징악 시작? 원기준, '암선고'에 폭풍오열!

기사입력2014-10-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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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이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고 오열했다.

22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동준(원기준)이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하은(김지영)은 동준의 보호자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을 들었고, 검사결과 동준에게는 암선고가 내려지면서 동준과 하은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동준은 하은에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혹시 네가 나를 저주했냐"라며 화풀이를 시작했다.


이에 하은은 애써 냉정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치료하면 된다고 하지 않느냐. 지금 그런 소리나 할 때냐"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던졌지만, 동준은 "그럼 어쩌라는 거냐. 눈은 멀게 생겼고, 간과 폐엔 암덩어리들이 있다고 한다. 당신도 들었지 않느냐. 다 끝났다는 소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은은 "당신이 이러고도 다율이 아빠냐. 어떻게든 살아야할 게 아니냐"라며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했지만, 바닥에 주저앉으며 오열하는 동준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현지(차현정)와 함께 악행을 일삼았던 동준에게 떨어진 암선고! 과연 악녀 현지에게는 어떤 벌이?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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