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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돌아온 노주현! 악녀 차현정의 몰락이 시작된다!

기사입력2014-10-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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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차현정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다!

17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현지(차현정)의 몰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회장직을 차지하려 충격으로 쓰러진 아빠 재한(노주현)의 귀에 "영원히 깨어나지 마라"는 살벌한 말까지 속삭였던 현지. 남편 동준(원기준)까지 몰아낸 그녀는 이번 이사회만 넘기면 자신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었지만, 눈앞에서 결국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다름아닌 쓰러졌던 재한이 다시 돌아온 것. 먼저 정신을 차린 재한은 태경(김호진)에게 "깨어난 걸 알리지 마라"라며 슬그머니 움직이기 시작했고, 현지가 이사회를 연 시점에 깜짝 등장한다. 그리고는 "이의를 제기한다"라며 악행을 일삼는 딸의 행동을 본격적으로 저지하기에 이른다.

단상에 선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현지는 놀란 얼굴을 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악녀 몰락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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