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노주현, 악녀 차현정에게 '날개'될까?
14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딸 현지(차현정)의 비밀 폭로에 재한(노주현)이 쓰러졌다.
현지는 이날 엄마 선영(이보희)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 애가 아들 태경(김호진)이 사랑하는 하은(김지영)이라는 점, 그리고 태경의 출생의 비밀을 선영이 미리 알고 가로챘다는 점까지 모두 재한에게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재한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동준(원기준)은 놀란 현지에게 구급차를 부르라 소리치지만 현지는 덜덜 떨기만 할 뿐이었다.
이윽고 현지는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멍한 얼굴을 했지만, 이날 방송에서 재한의 빈자리를 이용해 태경을 밀어내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과연 악녀 현지는 자신때문에 쓰러진 아버지를 두고 욕심을 성취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펼칠까?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