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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졸업사진' 외모 순위는?

기사입력2014-09-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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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 려욱, 규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18일(목) 방송된 MBC 목요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가요계를 평정한 10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 특집이 진행돼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은혁, 려욱, 규현과 그들의 별바라기가 함께 출연해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슈퍼주니어 졸업사진의 공개는 별바라기의 사진 공개가 발단이었다. 슈퍼주니어의 별바라기가 과거 SM 콘서트에 갔다가 SM 직원에게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이야기와 명함을 받았다고 해 직접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던 것. MC 송은이는 "이 얼굴이 SM에서 선호하는 얼굴이냐"고 묻자 신동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하자 리더 이특은 "슈퍼주니어도 사진만 봤다면 아무도 데뷔 못했을 것"이라고 발언해 슈퍼주니어의 졸업사진까지 공개됐다.


공개를 밝히자 슈퍼주니어는 격렬히 반대했지만 유일하게 신동은 "졸업 사진이 지금보다 낫다"면서 환영했다. 잘생긴 순서대로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1위첫 번째로 신동이 공개됐다. 실제 신동의 사진은 애쉬튼 커쳐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2위는 규현이었다. 규현은 "사진이랑 한 군데만 달라졌다"고 성형을 셀프 폭로하기도 했다.

3위는 이특이 선정됐다. 하지만 이특은 당시 유행했던 긴 앞머리 칼 가르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은혁이었다. 은혁의 졸업사진은 딱히 달라진 것은 없어보였지만 묘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위는 려욱으로 지금보다 많이 통통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려욱은 "저 사진을 찍기 전날 많이 먹어서 부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홍연하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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