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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 "남다른 한국 사랑, 팬들 인기에 영광"

기사입력2014-09-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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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리암 니슨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14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툼스톤>과 <테이큰2> 개봉에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대표스타 리암 니슨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리암 니슨은 "영화를 보고나니 실제로도 더 다정해보인다"라는 손한별 리포터의 칭찬에 "당신을 위해 다정해지는 것"이라며 "나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여행을 하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혀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예전에 한국에 이틀정도 머물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화 <툼스톤>이 리암 니슨의 인기와 맞물려 한국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는 "우선 내가 한국팬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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